그랜드 탱은 탱그램(칠교놀이)과 비슷한 형식의 퍼즐로 정팔각형에서 분할된 7개의 조각들을 조합하여 도형, 동물, 기호, 비행기, 로케트, 숫자 등 다양한 사물의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평면 퍼즐입니다.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지능개발 놀이감으로 활동지를 통해서 여러 가지 도형의 이름을 익히고 각 도형의 성질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기하학적인 평면도형과 친숙해지며 도형의 변화, 닮음, 대칭에 관한 수학적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퍼즐을 맞추고 푸는 과정에서 자발적인 조작활동과 탐구활동을 유도하여 도형 구성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며 초등학교 3학년의 평면도형 단원뿐만 아니라 4, 5학년 과정의 사각형과 도형, 도형의 합동 단원의 학습 교구로도 응용이 가능하여 교육적 활용도가 매우 높은 사고력 개발 퍼즐입니다.

분할과 통합의 구성 원리로 이루어진 조각 하나하나를 모아 수천가지 형태의 기하학적인 모양을 만들어가는 도형놀이의 과정에서 관찰, 분석, 비교, 추리 능력이 향상되며 수많은 시행착오의 경험을 통해 직관력과 문제 해결력이 효과적으로 발달되어 창의력이 길러집니다.

퍼즐과 함께 보내드리는 그랜드 탱 활용 워크북은 조각들을 하나씩 대보면서 맞춰볼 수 있도록 실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되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