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카드에 나와있는 질문을 읽고 시간을 답해 보는 게임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질문마다 해당하는 정답이 시간으로 표시 되며 그 시간만큼 말을
집에 있는 못쓰는 시계나 에듀카에 있는 시계를 활용하여 시계보는 법을 익혀봅니다.
장난감시계는 기어로 되어있지 않아서 짧은 바늘과 긴 바늘이 따로 돌릴 수 있어서
시계보기 공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꼭 분바늘(긴 바늘)만 돌릴 수 있는 시계가 몇시 50분 같은 시바늘이 가운데를 넘어간
시계보기 공부가 된답니다.
긴 바늘을 돌려가며 “5,10,15,20,....60 ” 5씩뛰어세기를 하며 분 보기 연습시작~
1학년,2학년,3학년까지 꾸준히 시계가 나오고 시각과 시간 이 나옵니다.
이때 이 게임은 시간계산에 유용한 게임이네요.
수학교과서에 이 교구 문제와 딱 맞는 부분
게임하기 전 카드들이 영어로 되어있는 100장이 있어서 36장은 한글로 번역하여
카드프로텍터와 함께 넣었고, 나머지 카드는 영어 공부와 병행할 수 있도록 그대로 하였어요.
짬짬이 번역카드 만들기 도전~~
set up
1.카드를 섞어서 뒷면으로 놓아둡니다.
3.시계방향으로 순서가 정해집니다.
((Half Day Game Play (반일 게임)))
1.가장 어린 친구부터 시작해요.
2.차례가 되면 더미에 있는 카드더미 중 위에 있는 카드를 가져와서 카드를 보지 않고
왼쪽 옆 친구에서 건네 줍니다. 이 친구가 카드를 읽어주면 잘 듣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반복해서 듣고 싶으면 요청합니다.
“짬깐만 다시 불러주세요… 역시 시간계산은 어려워~~”라고 외치네요..
3.게임보드의 시계를 이용하거나 박스의 타임라인을 이용하여 문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종이에 적어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4. 답을 큰 소리로 얘기해요. 문제를 읽었던 친구가 카드에 적힌 답과 비교하여
답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합니다.
5. 만일 답이 맞다면, 스핀너를 돌린 다음 거기의 지시에 따르고 시간이 갑니다.
시계방향으로 움직이세요. 내가 도착한 지점에 다른 사람이 있을 경우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문제를 읽어 줄 때 오전 오후를 잘 따져서 읽어주는 연습을 합니다.
한글 카드와 영어카드 중 어떤 선택의 기회를 주니 영어도 곧 잘 선택해서 읽어주네요..
“제발 3시간~~~” 스핀을 돌릴 때는 항상 이런 기도가 들어가죠~~ 호호^^
자전거~씽씽카~인라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 것을 타고 한 바퀴 도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시작이 달랐는데도 역전하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결국 같은데 말이죠~^^
가끔 답을 이해 못하거나 문제를 잘 모를 때 답을 가리고 보여 줍니다.
그땐 아하 하고 답을 맞추는 것도 스핀을 돌릴 수 있도록 하였어요.
6. 만일 답이 틀릴 경우, 움직이지 못하고 그 자리에 있어야 되요.
7.카드 더미가 끝나면 게임도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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