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지고 조작하면서 도형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중1 과정의 도형 단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성질을 이용한 체험여행 세트로 수학적인 원리가 담겨진 신기한 마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삼각형을 붙여 뒤집을 수 있는 모양을 만들고 그것의 뒤집는 방법을 찾으면서 도형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술 같은 신기함에 왜 그렇게 될까 생각하다 보면 도형의 구조 파악 능력과 함께 추론력, 문제 해결력 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새는 알에서 나온다!
새는 알에서 깨어난다는 걸 알고 있죠? 종이를 뒤집으면서 알, 아기 새, 어미 새를 차례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래 순서대로 잘 만들어 보세요.
1. 정삼각형 9개를 쭉 늘어놓으세요. 색이 맞는지 잘 보고. . . 2. 이제 약간씩 간격을 띄우고 테이프로 붙여 보세요. 3. 길게 붙인 띠를 두 번 꼬아서 붙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조심해서 붙여야 해요. 다 붙인 다음에 오므렸다가 펼쳐 보세요. 한 번 펼칠 때마다 새로운 면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제 예쁜 새를 그려 보세요. 기르고 싶은 새를!
안과 밖을 바꿀 수 있는 통
마술사가 되는 방법을 하나 알려 드릴까요? 직각이등변삼각형 모양의 종이 16장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다음 순서대로 통을 만들어 보세요.
1. 삼각형 4개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붙입니다. 붙일 땐 약간씩 간격을 두어야 하지요. 2. 나머지 삼각형도 이렇게 붙여서 전체를 이어 통처럼 만들어 보세요. 3. 이제 마술사가 되어 볼까요? 이 통을 안과 밖이 바뀌도록 뒤집어 보세요. 물론 종이를 구기지 말고…. 알고 있나요? 보통의 사각형 모양의 띠는 이런 식으로 구기지 않고 뒤집을 수 없답니다.
4개의 면이 되풀이된다?
더 재미있는 마술을 해 볼까요? 전개도를 잘 접어 붙여 보세요. ―선은 밖으로, ---선은 안으로 접어야 합니다. 이제 한 번씩 뒤집을 때마다 예쁜 그림이 보일 거예요. 활동지 : 활동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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